설악산서 사진찍다 바위 무너져 40대 여성 추락 사망
설악산에서 사진을 찍던 등산객이 바위가 무너지면서 추락해 숨졌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24분쯤 속초시 설악동 권금성 600m 인근 지점에서 등산객 A씨(여·49)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119산악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헬기에 실려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설악산 소만물상으로 향하던 중 사고 지점에서 사진을 촬영하려다가 바위가 무너져 내리면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