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양부모 살해시도한 6살 입양아의 충격적인 정체


캐나다에 거주하는 크리스틴 바넷(49)과 마이클 바넷(47) 부부는 원래 미국 인디애나주 티페카누에 살았다.

이들은 2010년 6살인 우크라이나 국적의 나탈리아 그레이스(여)를 입양했다. 그런데 나탈리아는 어린아이라고 믿기지 않는 어휘실력을 갖췄고, 성인 여성과 같은 신체 변화가 있었다.

이때부터 바넷 부부는 나탈리아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그러자 그녀는 점점 무섭게 폭력적인 성향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엄마 크리스틴을 전기 울타리 쪽으로 밀어 넣는 시도를 하는가 하면 부부가 마실 커피에 표백제와 창문 세척액을 부어 넣다가 걸리기도 했다. 심지어 칼을 들고 침대 옆에 서 있기도 했다.

양 부모를 끊임없이 살해하려고 시도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바넷 부부는 집안에 있던 모든 날카로운 물체를 숨겨야만 했다.

나탈리아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정밀검진한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6살의 어린 아이인 줄 알고 입양한 아이가 알고 보니 20대 성인으로 확인됐다. 나탈리아는 선천적으로 뼈가 자라지 않는 척추골단형성이상증을 앓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키가 매우 작았던 것이다.

심지어 나탈리아는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 성향까지 가지고 있었다. 바넷 부부는 2013년 나탈리아의 신상 기록상의 나이를 22살로 변경했다.

이후에도 부부는 나탈리아의 살해 위협과 공포에 시달린다. 나탈리아가 그린 그림에는 가족을 모두 살해한 뒤 뒷마당에 묻어버리고 싶다는 섬뜩한 내용이 그러져 있었다.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일이 현실이 된 것이다.

바넷 부부에게 파양된 뒤 새 양부모에게 입양된 나탈리아.

이에 부부는 나탈리아를 집에 두고 캐나다로 거주지를 옮겨 피신했다. 이때문에 부부는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기소됐으나 무죄 판결을 받았다.


현재 나탈리아는 파양된 뒤 새 양부모에게 입양됐다. 나탈리아는 새로 입양된 뒤 전 양부모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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