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부인 17명, 자녀 151명’ 둔 짐바브웨 남성


아프리카 중남부에 있는 짐바브웨 공화국.

주요 부족인 쇼나족의 언어로 ‘돌로 된 큰 집’이란 뜻을 갖고 있다. 짐바브웨는 일부다처제로 한 남성이 여러 명의 아내를 둘 수 있다.

수도 하라레 북부에 위치한 마쇼나란드센트럴 음비레 지역에는 이 나라에서도 유명한 정력가가 살고 있다. 퇴역 군인 미셰크 얀도로(60대)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금까지 17명의 여성과 결혼해 모두 151명의 자녀를 뒀다. 첫 결혼은 1983년에 했고, 마지막은 2021년 12월이다. 심지어 한 해에 세 번 결혼한 적도 있다.

자녀들 가운데는 군인 6명, 경찰 2명, 다른 11명도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딸들 중 13명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얀도로의 아들 중에는 아버지를 본받아 이미 4명의 아내를 두고 있다.

얀도로는 16명의 부인들과 골고루 관계를 갖기 위한 자신만의 ‘부부생활 일정표’도 만들었다.

이에 대해 그는 언론을 통해 “매일 정한 일정대로 침실로 가 부부관계를 가진다”며 “하루 평균 4명의 부인들과 밤마다 함께 하고 있고, 아내의 나이에 맞게 침실에서의 행동도 바꾼다”고 전했다.

그는 여전히 결혼과 출산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 죽기 전 100명의 아내와 1000명의 자녀들을 갖는 게 목표다.

그는 새 신부를 맞는 것에 대해 ”나이 많은 아내들이 내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없기 때문에 젊은 여성들과 계속 결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 내 일이다. 나는 다른 직업은 없다”며 “부인들도 지금 생활에 매우 만족해 한다. 나는 죽을 때까지 결혼과 출산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생계도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가족과 함께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고 있지만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없다고 한다.

오히려 정부로부터 대가족 혜택을 받고 있다고 자랑한다. 실제 그의 가족은 정부로부터 토지를 할당받는 등 지원을 받고 있다.


얀도르는 “정부 지원금도 있고 이미 장성한 아이들이 정기적으로 필요한 물품과 직접 번 돈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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