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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영국’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


중견배우 노영국(본명 노길영)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74세.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노영국은 이날 새벽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국은 KBS 2TV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의 남편이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후속 대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영국은 1967년 연극배우로 무대에 섰으며, 1975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데뷔했다.

이후 ‘수사반장'(1975), ‘여명의 눈동자'(1991), ‘제국의 아침'(2002), ‘대왕세종'(2008) ‘무신'(2012) ‘태종 이방원'(2021~2022) 등에서 열연했다.

노영국은 1988년 13살 연하인 배우 서갑숙과 결혼했다가 고부갈등으로 인해 9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2006년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안아무개씨와 재혼했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