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남편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소송 제기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39)이 결혼 7개월 만에 파혼설에 휩싸였다.
서인영의 남편 A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소송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더욱 의아한 것은 서인영은 남편이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는 것이다.
서인영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하니 매우 당혹스럽다”며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라는 내용과 함께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나와 남편 사이에는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올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전이었던 지난 1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 등을 밝혔다.

당시는 결혼식 전이었는데, 서인영은 “같이 살고는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에서 서인영은 남편에 대해 “성격은 아예 저랑 정반대”라며 “기복이 많지 않고, 표현력이 별로 없다.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쑥쓰럽다더라. 그런 얘기를 왜 말로 해야 하냐고 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3개월 뒤인 5월에는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때 서인영은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니다”며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안 들어봤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신혼여행도 안 갔다. 저희가 티켓은 끊어놨는데 취소했다. 남편 회사가 정신이 없어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