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5명에게 ‘남편 불륜녀’ 집단 성폭행 시킨 아내
인도 스리람나가르에는 스리칸트(남)와 아내 가야트리(22)가 살았다.
스리칸트는 2021년 10월, 한 코칭 프로그램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A씨(여)를 만났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아내를 돌보라며 A씨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했다. 이후 세 사람은 한 집에서 동거에 들어간다.
그런데 가야트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남편과 A씨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022년 2월 A씨는 스리칸트의 집에서 나왔다.
그러던 같은해 5월 가야트리는 A씨에게 “불륜 소송을 하겠다”며 “취하하고 싶으면 집으로 오라”고 유인했다. A씨가 집안에 들어서자 남자 5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가야트리의 사주를 받고 A씨를 집단 성폭행했다. 가야트리는 이 모습을 촬영한 후 “경찰에 신고하면 SNS에 올리겠다”며 A씨를 협박했다.

큰 부상을 입고 겨우 집으로 간 A씨는 가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의 가족들이 가야트리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 전모가 드러났다.
경찰은 B씨와 범행에 가담한 남자들을 체포했다. 다만 이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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