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미국서 비밀결혼…상대는 14살 연하 일본계 미국 배우
배우 다니엘 헤니(44)가 미국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유부남이 됐다.
20일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사실을 정식으로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의 상대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30)다.
두 사람은 2018년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13’에 함께 출연했다. 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루 쿠마가이가 올린 사진에 다니엘 헤니가 키우는 반려견이 담겨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당시 소속사는 “사적인 모임에서 만난 배우 동료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열애설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양가 가족과 함께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과도한 관심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한다”며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신중한 결정을 내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에게 따스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봄의 왈츠'(2006), 영화 ‘마이 파더'(2007)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할리우드에 진출해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2016~2020),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라스트 스탠드'(2013) ‘서치2′(2023) 등에 출연했다.
루 쿠마가이는 영화 ‘온리 더 브레이브’ ‘인트라퍼스널’ 그리고 드라마 ‘9-1-1’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또 쇼핑몰에서 비키니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애견 관련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