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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동안 ‘1057명’과 성관계해 세계기록 세웠다는 여성


영국 여성 보니 블루(여·26)는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 성인 배우로 데뷔한 후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갓 성인이 된 남성과의 성관계 콘텐츠를 제작해 비판을 받아왔다.

그는 평소 12시간 동안 최대의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기록을 깨는 것이 목표였다. 기존 기록은 2004년 리사 스파크스가 세운 919명이 최고 기록이다.

2025년 1월 보니는 자신의 틱톡 영상을 통해 2024년 런던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해 12시간 동안 1057명과 성관계를 했고, 세계 기록도 세웠다고 주장했다. 이전 기록보다 138명이 많은 수치다.

보니는 “상대 남성들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거나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캠페인을 통해 모집해 성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했다”며 “그룹 성관계부터 1대1 성관계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세계 기록 경신을 목표로 12시간 동안 1000명을 상대할 예정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1000명을 채우고도 오랜 시간 대기한 57명을 위해 추가로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그는 “첫 3~4시간 동안의 페이스가 계속됐더라면 힘들었을 것”이라며 자신과 관계를 가진 남성들이 ‘회전하는 원’처럼 행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보니는 12시간 기록을 영상으로 편집해 틱톡에 공개했다. 영상은 틱톡과 X(구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됐다. 영상에서 보니는 “침실에서 힘든 하루를 보낸 것 같지만, 나는 괜찮다”고 말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12시간에 1057명과 성관계 했다는 것에 의아해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12시간은 720분인데 성관계한 남성들과의 시간을 세분화하면 1명당 약 40.8초에 불과하다. 이 짧은 초 시간 동안 관계를 가진 것이 된다.

보니의 홍보팀은 이번 행사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유료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보니의 이런 엽기적인 이벤트는 사실 돈벌이와 관련돼 있다. 그는 성인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의 유명한 스타다. 이곳을 통해 월 약 60만 파운드(약 9억 6000만원)를 벌어들이고 있다. 보니와 온리팬스 측은 이번 이벤트로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니에 대해 “어린 남성들을 대상으로 ‘돈벌이 사냥’에 나서고 있다”거나 “위험한 문화를 조장한다”는 등 윤리적인 비난이 거세다. 호주에서는 보니의 활동을 중단시키기 위한 청원도 있었다.

이에 대해 보니는 언론 인터뷰에서 “간신히 합법인 18세 청소년과 잠자리를 갖는 것에 대한 반발을 받지만, 그 문장의 핵심 단어는 ‘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내 틱톡에 비난 댓글을 달기보다는, 나는 영국 법을 준수하고 있을 뿐이니 성인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올리라고 정부에 항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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