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정원과 강이 보이는 저택 17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저택(규모가 아주 큰 집). 여기에 멀리 강이 훤히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면, 한폭의 그림이 떠오를 것 같다.
누구나 살고 싶고, 갖고 싶은 집. 도시인들이라면 한번 쯤 갑갑한 도심을 떠나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여유로운 삶을 꿈꾼다. 당장 현실이 되지 않더라도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수 있다.

















고향으로 돌아가자
이병기
고향으로 돌아가자
나의 고항으로 돌아가자
암데나 정들면
못살리 없으련 마는
그래도 나의 고향이
아니 가장 그리운가
방과 곳간들이 모두 재가 되고
장독대 마다 질그릇 조각만
남았으나
게다가 움이라도 묻고
다시 살아 봅시다.
삼베 무명 옷 입고
손마다 괭이 잡고
묵은 그 밭을 파고 일구고
그 흙을 새로 걸구어
심고 걷고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