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멀어지는 행동 10가지
우리가 바라는 일이나 목표를 이루는 것을 흔히 성공이라고 부릅니다. 많은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좋은 습관을 지니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은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나도 모르게 성공을 가로막고 있는 나쁜 행동들을 찾아내어 멈추는 일입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을 심고 물을 주어도, 땅속에 해로운 벌레가 가득하다면 싹이 트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보다, 나를 뒤로 잡아끄는 부정적인 행동의 힘이 더 크다면 결국 제자리를 맴돌게 됩니다.
때로는 무언가를 열심히 더하는 것보다, 내 삶에서 솎아내야 할 부정적인 태도를 빼는 것이 훨씬 더 빠른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반복하는 사소한 버릇들이 어떻게 나의 발목을 잡고 성공과 멀어지게 만드는지, 그 구체적인 모습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오늘 할 일은 내일의 나에게” 끊임없이 미루기
해야 할 일을 마주했을 때 “조금만 있다가 해야지” 하며 미루는 태도입니다. 지금 당장 겪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피하고 싶어서 편안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당장은 마음이 편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미룬 일들은 사라지지 않고 눈덩이처럼 불어나 결국 큰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마감 시간이 닥쳐서야 허겁지겁 일을 끝내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와도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됩니다.
2.”내가 다 맞아” 다른 사람의 말에 귀 닫기
나의 생각과 방식만을 고집하며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 행동입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으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좁은 시야에 갇히게 됩니다.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을 때 주변에서 건네는 진심 어린 걱정이나 비판조차 잔소리로 여기며 쳐내기 쉽습니다. 결국 발전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는 꼴이 되며,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곁을 떠나 고립되고 맙니다.
3.”그때 그랬어야 했는데” 지나간 일에 매여 살기
이미 끝나버린 과거의 실수나 후회스러운 기억에 마음을 빼앗겨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기억에 갇혀 괴로워하기만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일에 온 신경을 쓰느라 정작 지금 내 앞에 있는 중요한 기회들을 놓치게 됩니다. 현재를 살지 못하고 옛날 일만 붙잡고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는 걸음이 무거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4.”다음에 잘되면 그때 해야지” 준비만 하다가 끝내기
머릿속으로 완벽한 계획만 세울 뿐, 실제로 첫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버릇입니다. 실패하기 싫은 마음이 너무 크다 보니 모든 상황이 완벽해질 때까지 시작을 망설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준비란 힘듭니다.
부딪히고 깨지면서 배우는 과정이 있어야 실력이 늘어납니다. 행동하지 않는 계획은 그저 좋은 생각에 불과합니다. 시작이 늦어질수록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결국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하게 됩니다.
5.”그 사람은 원래 그렇잖아” 남 탓하며 핑계 대기
일이 잘못되었을 때 원인을 내가 아닌 바깥에서만 찾는 태도입니다. 날씨가 나빠서, 환경이 안 좋아서, 혹은 다른 사람 때문에 일이 실패했다고 믿어버립니다. 남을 탓하면 당장은 내 마음이 편하고 책임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알지 못하게 됩니다. 스스로 상황을 바꾸려는 노력을 포기하게 만들고, 늘 제자리에 머물게 만드는 무서운 행동입니다.
6.”남들은 저렇게 잘나가는데”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기
나의 기준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자신과 비교하며 괴로워하는 행동입니다. 저 사람은 저만큼 앞서가는데 나는 왜 이 모양일까 하며 스스로를 작게 만듭니다. 비교는 끝이 없기 때문에 결국 내 마음에 지지 않는 그늘을 만듭니다.
내가 가진 장점이나 나만의 발전 속도는 전혀 보지 못하게 됩니다. 남을 따라잡는 데에만 온 힘을 쏟다 보니 정작 내가 진짜로 원하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고 맙니다.
7.”이 정도면 됐지 뭐”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고 멈추기
조금만 힘든 고비가 찾아와도 더 나아갈 생각을 하지 않고 주저앉는 버릇입니다. 충분히 더 잘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도 고생하기 싫어서 마음의 선을 그어버립니다. 무언가를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가 부족하면 어떤 일에서도 깊은 열매를 맺기 어렵습니다.
늘 시작은 요란하지만 마무리는 흐지부지 끝나게 됩니다. 성장은 조금 더 힘을 내어 한계를 넘어설 때 찾아오는데, 그 직전에 포기하니 늘 제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8.”이번에도 안 될 게 뻔해”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기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 가득 채우고 매사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입니다. 새로운 도전 과제가 주어졌을 때 좋은 점보다는 안 될 이유, 실패할 핑계부터 찾아냅니다. 해보지도 않고 결과를 미리 단정 짓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생각에 갇히면 아주 쉬운 일조차 어렵게 느껴집니다. 내 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스스로 싹둑 잘라버리는 꼴이 되어, 찾아온 행운마저 알아채지 못하고 내쫓게 됩니다.

9.”그냥 좋은 게 좋은 거지” 거절하지 못하고 끌려다니기
주변 사람들의 부탁이나 요구를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혹은 갈등이 생기는 것이 두려워서 무조건 알겠다고 답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내 일을 제시간에 끝내지 못하고 남의 일을 하느라 에너지를 다 써버립니다.
내 삶의 중심을 내가 잡지 못하고 주위 환경에 휘둘리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나의 소중한 시간과 정성은 낭비되고, 목표로 가는 길은 점점 더 뒤로 밀려나게 됩니다.
10.”몸이 무거우니 아무것도 못 하겠어” 내 몸과 마음 돌보지 않기
밤을 새워 무리하게 일하거나, 끼니를 대충 때우며 몸의 신호를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당장은 열심히 사는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건강이 무너지면 그 어떤 훌륭한 계획도 실행할 수 없습니다. 몸과 마음의 기운이 바닥나면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길게 내다보고 꾸준히 달려야 하는 성공의 길에서, 내 몸이라는 가장 중요한 밑천을 돌보지 않는 것은 결국 스스로 지쳐 쓰러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성공과 멀어지는 행동들의 공통점은 당장의 편안함을 선택하는 데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남의 말을 무시하고, 핑계를 대는 것은 그 순간만큼은 무척 달콤하고 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로 가는 길을 단단히 가로막는 벽이 됩니다.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내 안의 나쁜 버릇들을 알아차리는 것부터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위에서 짚어본 행동들이 내 삶에 스며들어 있지는 않은지 차분히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아주 작은 행동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막혀 있던 성공의 길은 다시 활짝 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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