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 설레게 하는 북한 여군들
북한의 남성과 여성은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해야 한다.
남군은 10년, 여군은 5년이다. 원래 여군은 ‘지원제’였다가 2019년부터 징병제에 해당하는 ‘군복무의무제’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 후인 17~18세가 되면 신체 불합격자, 사회 중요직 근무자, 산업 필수요원, 성분 불량자, 대학생 등을 제외한 여성은 군에 입대해야 한다.
대신 복무기간이 7년에서 5년으로 줄었다.
과거 여군들은 수송·행정 부서에 배치되거나 위생병·통신병·초병으로 근무하고, 해안포·고사총·소형고사포대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었다.










의무제로 여군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직종에 배치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 당국은 여성의 군 복무를 의무제로 전환하면서 여성 군필자에 대한 ‘특별 대우 방안’을 마련했다고 한다. 군에 다녀온 여성의 경우 노동당 입당과 대학교 입학 추천을 우선해주고, 좋은 직종에 배치되도록 배려할 것을 각 기관들에 지시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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