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결혼한 미모의 아나운서들
돈 많은 재벌과 지상파 방송국의 아나운서는 모두가 꿈꾸는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자 아나운서들은 최고의 신부감으로 꼽힌다.
재벌가는 의외로 자기 주장이 강한 전문직 여성 보다는 참하고 똑똑한 이미지의 아나운서들을 며느리감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결혼 후 내조에만 열중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실제 아나운서들의 결혼 이후 행보를 보면 하나같이 내조에만 충실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재벌과 결혼한 아나운서들이 모두 잘사는 것은 아니다. 개개인 마다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한성주 SBS 아나운서

여성 아나운서와 재벌가 결혼의 원조다.
1994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한성주는 2년 후 SBS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화려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 재치 있는 입담까지 아나운서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1999년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삼남인 채승석과 결혼해 주목 받았으나, 결혼생활은 순탄치 못했다. 두 사람은 10개월 만에 이혼하면서 남남이 됐다.
장은영 KBS 아나운서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장은영은 1992년 미스코리아 선에 꼽혔다. 199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간판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 MC를 맡아 전성기를 구가했다.
1999년 27살 연상의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했다. 펄시스터즈 배인순에 이어 최 전 회장의 세 번째 부인이 됐지만 11년 만인 2010년 4월 파경을 맞았다.
같은해 말 장은영은 동갑내기 의류업체 대표 이원석과 재혼한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가 20년 만에 재회한 후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고 한다.
황현정 KBS 아나운서

연세대를 졸업한 황현정은 1993년 KBS 19기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했다. 9시 뉴스를 진행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01년 대학 동문인 한국종합건설 전 대표의 아들이자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인 이재웅과 비공개 결혼했다.결혼식 축의금은 아동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황 아나운서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믿음직한 사람이라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윤영 MBC 아나운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9년 EBS 리포터로 3년간 근무했고, 2001년 KBS와 MBC 아나운서 공채에 동시합격했지만 MBC를 선택했다.
주말 <뉴스데스크>, <아주 특별한 아침> 등을 진행했다.
2004년 10월8일 세살 연상의 증권회사 펀드매니저인 장세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친지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장씨의 아버지는 장병주 전 (주)대우 사장이다.
최원정 KBS 아나운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생방송 세상의 아침>, , <국악한마당>, <소비자 고발>, <역사저널 그날> 등을 진행했다.
2004년 11월11일 같은 회사 소속 최영철 기자와 결혼했다. 입사 동기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10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최 기자는 최용묵 전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의 아들이다.
노현정 KBS 아나운서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온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최고 인기를 누렸다.
2006년 8월27일 현대그룹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삼남 정대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만남에서 결혼까지 83일만에 초 스피드 결혼해 화제가 됐다.
이후 현대가 행사에 남편과 함께 참석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포착되면서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배수빈 강원MBC 아나운서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강릉MBC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강원 MBC에 재직하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장남 곽정현을 만나 2018년 결혼했다.
곽 회장은 스무살이 되기 전 7만 6000원을 들고 상경했고 1985년 세일기공을 설립했다. 이후 연 매출 1조원 기업의 회장이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KG그룹은 언론사 이데일리,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2019년 4월 JTBC <한끼줍쇼>에 배수빈 부부와 시부모가 사는 강남의 저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다희 스카이티브이(Sky tv) 아나운서

이다희는 미국 퍼듀 대학교을 졸업하고 2015년 대전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채용됐다. 2016년 스카이티브이 공채 1기 아나운서가 됐고 야구 위클리 랭킹쇼 <랭킹 베이스볼>,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을 진행했다.
2018년 10월8일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손호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이 회장 부부 등 양가 직계 가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극비리에 진행됐다.
조수애 JTBC 아나운서

조수애는 홍익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2016년 JTBC에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
이후 <히든싱어5> <오늘, 굿데이>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아침 뉴스 의 앵커를 맡기도 했다.
2018년 12월8일 13살 연상인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 박서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처음 대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진행차 야구장을 찾은 조 아나운서와 야구 구단주 자격으로 온 박 대표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면서 인연을 맺었다.
박서원은지난 2005년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의 딸 구원회 씨와 결혼했다가 2010년 이혼했다. 구씨와 사이에서 1녀를 뒀다.
정지원 KBS 아나운서

IQ 156으로 멘사코리아 회원인 정지원은 명덕외고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9>, <비타민>, <비바 K리그>, <풀하우스>,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3>,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 4월 전문경영인인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아들이자 독립영화 감독인 소준범과 결혼했다.
소준범 감독은 2007년 영화 <아메리칸 드림>으로 제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2011년 영화 <헬로우>로 제34회 클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김민형 SBS 아나운서

서울여자대학교를 나온 김민형은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계약 종료 후 2018년 SBS 공채 2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주말 앵커를 맡았으며, <궁금한 이야기Y> 등을 진행했다.
김 아나운서는 2020년 12월5일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 김대헌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주례는 영화배우이자 전 국회의원인 신영균이 맡았다. 축가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불렀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열애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강서은 KBS 아나운서

숭실대 불문과를 졸업한 강서은은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아시아나 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2011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14년 30세의 나이에 KBS 41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지상파 여성 아나운서 역사상 최고령 합격자다.
,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20년 6월21일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과 결혼했다.
황수현 채널A 아나운서

고려대 재학시절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인천 선으로 꼽혔다.
2012년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입사해 뉴스프로그램 앵커와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22년 초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과 비공개로 결혼했다. 황 아나운서가 두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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