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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생식기’ 때문에 장애인 등록된 남성

멕시코에 사는 로베르토 에스퀴벨 카브레라(남)는 거대한 생식기(성기)를 가지고 있다.

길이가 자그마치 18.9인치(약 48cm), 무게는 2.2파운드(998g)에 달한다.

54세 때인 2015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성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포유류 중에서도 긴 성기를 자랑하는 말과 비슷한 길이다.

로베르토는 긴 성기때문에 불편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여성들과 정상적인 성관계가 불가능하다. 걸을 때마다 다리에 성기가 스쳐 마찰때문에 매번 붕대로 감싸고 다녀야 한다.

뿐만 아니라 과도하게 긴 성기는 사람들에게 혐오감의 대상이다. 외출할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이 그의 바지에 쏠리고, 여성들은 로베르토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긴다.

이로인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사실상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다.

로베르토는 “유니폼을 입을 수도 없고 무릎을 꿇을 수도 없다”면서 “빠르게 뛸 수도 없어 회사에서는 나를 나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회사들이 곧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그들은 그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거대한 성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며 장애인 등록을 신청했다. 정부는 처음에는 기각했지만 나중에 이를 받아들여 장애인으로 인정했다. 로베르토는 그는 4개월마다 정부 지원금을 받으며 음식도 푸드 뱅크에서 제공받는다.

의사는 성기 축소수술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 그 이유는 미국에서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는 게 꿈인데 수술을 받으면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다.

로베르토의 꿈은 여전히 미국에서 포르노 배우로 데뷔하는 것이다.

그는 “미국에 가서 남은 생애를 보내고 싶다. 포르노 배우가 되고 싶다. 거기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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