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GP사건 생존사병이 16년만에 남긴 ‘의문의 메모’
2021년 6월16일 오후 2시 국립 대전현충원에서는 연천 530GP사건 16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육군 제28사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단 장병들과 유족…
2021년 6월16일 오후 2시 국립 대전현충원에서는 연천 530GP사건 16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육군 제28사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단 장병들과 유족…
530GP 사건은 최전방 GP에서 8명의 장병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한 초대형 사건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부대의 지휘계통 누구도 구속되거나 그에 상응한 중징계를…
김동민 일병에게 질책과 욕설, 폭행 등을 한 사병들은 어떻게 조치됐을까. 군 검찰의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7명의 사병(상병 신재희·정은총·김동업·유민호·임창용·일병 김유학·성천옥)들의 입건…
국방부는 김동민 일병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지었으나 유족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히려 김일병을 살려야 한다며 구명운동에 나섰다. 다른 사건 같으면 가해자 부모들이…
유족들이 김일병을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다. 1.직접적인 증거가 없다.유일한 증거는 자백뿐이다. 김일병이 범행에 사용한 총이나 수류탄 고리에도…
김동민 일병에게는 장병들을 죽일 범행동기가 없다. 국방부는 “김 일병이 평소 선임병들로부터 잦은 질책과 욕설 등 인격모욕을 당한 데 앙심을 품고…
군 수사당국은 유족들의 요구에 따라 김동민 일병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국방부 검찰단 거탐 2005-006)를 2005년 7월5일 유족에게…
김동민 일병은 진짜 범인일까? 김 일병이 범인이라는 유일한 증거는 자백뿐이다. 김 일병의 범행을 목격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생존 사병들도…
530GP 사건에 대해 생존사병들은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나마 유족들의 애끓는 호소와 끈질긴 설득으로 일부 생존자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2006년 12월22일…
사건 이후 생존 사병들은 진술서를 작성해 군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그중 조작이 의심되는 진술서가 발견된다. 김아무개 상병이 작성했다는 1차, 2차 진술서를…
사건 이후 유족들이 530GP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유족들의 눈에 GP 옥상에 설치된 대형 천막이 보였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GP 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