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은 대구 개구리소년 실종 암매장 33주기입니다.
오전 10시30분에는 대구 성서 와룡산 인근 선원공원 '개구리소년 추모비' 앞에서 추모제가 진행됩니다.
이 사건은 아직 미해결입니다.
5명의 아이들이 와룡산에 올라갔다가 타살된 것은 확실하지만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유족들은 33년동안 한많은 세월을 살고 있습니다. 이중에는 돌아가신 분도 있습니다.
언제쯤 사건이 해결될 지 모르겠으나 사람들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이래 최대의 사건인 개구리소년을 잊지 말아주세요.

우철원 13세
조호연 12세
김영규 11세
박찬인 10세
김종식 9세

꼭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