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카바레 종업원 독살사건
서울시 광진구 천호동 광진교 남단사거리에서 천호시장 가는 큰 길가에는 ‘강동카바레’가 위치해 있었다. 당시 천호동 일대에서 영업하던 카바레 6곳 중 가장…
서울시 광진구 천호동 광진교 남단사거리에서 천호시장 가는 큰 길가에는 ‘강동카바레’가 위치해 있었다. 당시 천호동 일대에서 영업하던 카바레 6곳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초등학생들의 원혼이 구천을 떠돌고 있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개구리소년 살해사건, 이형호군 납치살해사건, 울산 초등학생 방화 살인사건 등은…
국내에는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숱한 미제(未濟)사건이 존재한다. 이 중에는 시신은 있으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 미해결 상태인 것도 있다. 부산 해양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원곡공원’이 있다. 지하철 안산선 안산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다. 2018년 11월1일 오전 10시54분쯤, 공원을 순찰하던…
경상남도가 고향이었던 채송이씨(여‧22)는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태양다방 종업원으로 일했다. 채씨는 알뜰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며 매달 100만 원 이상을 저축했다. 적금도 꼬박꼬박…
2008년 7월8일 경북 포항에는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오후 2시20분쯤 70대인 황아무개씨 부부는 북구 흥해읍 금장2리 왕복 2차선 도로를…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는 ‘크리스탈 커피숍’이 있었다. 낮에는 주로 커피를 판매하고 밤에는 술도 팔았다. 2001년 3월 12일 오전 9시쯤 종업원 김아무개씨(여)는…
2002년 2월1일 경기도 시흥시 S택시업체 소속 영업용 택시를 운전하던 박아무개씨(52)가 손님을 태우고 춘천으로 떠난 후 연락이 두절됐다. S택시는 박씨가 교대시간이…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D주공아파트 13층에는 박아무개군(8)이 살았다. 2006년 9월6일 오후 3시40분쯤, 이곳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았다. 불은 삽시간에 이웃으로 퍼져나갔다. 검은…
진짜 기막힌 우연이다. 2001년 11월3일 강원 고성경찰서에 강도 상해혐의로 붙잡힌 20대 남성 2명이 조사를 받고 있었다. 황아무개씨(20)와 이아무개씨(23)였다. 두 사람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한 초등학교에는 류정민(11)이 다니고 있었다. 2016년 9월13일 4학년 담임교사는 빈자리를 주시했다. 류군이 며칠 째 학교에 나오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