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중 쓰러져 3명 살리고 떠난 연극배우 주선옥
서울 쌍문동에서 1남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평소 활발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성격이었다. 주선옥은 어릴 적부터 연극배우가 되는 꿈을 키웠다. 배우가…
서울 쌍문동에서 1남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평소 활발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성격이었다. 주선옥은 어릴 적부터 연극배우가 되는 꿈을 키웠다. 배우가…
그는 백발의 할아버지 천사였다. 2022년 11월22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청 복지정책과에 할아버지 한 분이 찾아왔다. 갈색 점퍼를 입고 지팡이를 짚었지만…
거리를 떠도는 노숙인들과 형제처럼 지내는 경찰관이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 이성우 경감(56)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1992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직했다. 주로…
중국에는 윈씨 부부가 살고 있다. 남편은 시멘트를 다지는 인부로 일하고, 아내는 시장에서 채소와 과일을 팔아 생계를 꾸려나갔다. 부부는 결혼 몇…
바다에 서식하는 돌고래는 고래 중에서도 인간과 가장 친숙한 동물이다. 지능이 매우 높아 7~8세 어린이 정도의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성이 남달라 가족이나 친척 등으로 구성된 무리와 함께 행동한다. 수컷끼리 서로 도와 다른 암컷과의 짝짓기를 유도하는 행동을 하고, 어린 새끼를 공동으로 키우기도 한다. 특히…
중국 강소성에는 60대의 퇴직 교사 씨에슈아(여)가 살고 있다. 그녀의 90대 어머니는 평생소원이 중국 여러 곳을 여행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차만 타면…
야오베이나(姚貝娜)는 1981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음악 가문의 딸로 태어났다. 4살 때부터 부모의 지도 아래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9살 때 지역…
이기원씨는 경기도 포천의 딸 부잣집에서 4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인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남을 돕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자 대학에서 언어치료를 전공한다….
중국 장쑤성에 사는 루시야(여)는 낙관적이고 쾌활한 성격이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차 있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던 소녀였다. 루시야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것을 보고는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를…
태국 북동부 나콘파놈주의 한 수도원에는 프라크루 파놈 프레차콘 승려(30대)가 있다. 그는 수도원장 비서 직책을 맡고 있다. 2022년 8월1일 프레차콘은 지인의 초대로 한 식당에 들렀다. 식사를 마치고…
제주 화북초등학교 4학년인 고홍준군(9)은 지난 2010년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휘파람 부는 것을 좋아해 멀리서 휘파람 소리가 들려오면 홍준이가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