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초등학생 이선희양 실종사건
강원도 춘천에 살던 이선희양(9)은 3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춘천시청에서 근무하던 공무원이었다. 1983년 7월28일 이양의 아버지는 가족을 동반해 동료 직원…
강원도 춘천에 살던 이선희양(9)은 3남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춘천시청에서 근무하던 공무원이었다. 1983년 7월28일 이양의 아버지는 가족을 동반해 동료 직원…
2001년 1월14일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던 이근로군(17)은 전남 담양군 무정면 오룡리에서 실종됐다. 이군은 이날 오전 11시쯤 집을 나섰다. 당시는 겨울의 절정기에…
아이 부모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신갈리에서 공구상을 운영하고 있었다. 2003년 9월5일 오후 8시쯤 김대현군(5)은 이웃집에 두고 온 초콜릿을 가지고 온다며…
전북 익산시 인화동(구 동산동)에는 이명화군(3)이 살았다. 1989년 12월1일 이군은 할머니와 함께 이웃 잔칫집에 다녀왔다. 오후 4시쯤 집에 돌아와 할머니는 저녁식사…
아이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2002년 11월13일 새벽 5시, 잠에서 깨어난 김봉민 조옥자 부부는 깜짝 놀랐다. 옆에서 자고 있어야 할 큰딸 은지(5)가…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사는 김혜란씨 부부의 시계는 2010년 9월4일에 멈췄다. 대신 평생 지울 수 없는 악몽이 시작됐다. 이날은 태풍 곤파스가…
1986년 11월4일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에서 4살이던 김호군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고향인 충남 논산에서 농사를 짓던 아버지 김기석씨는 아내와 헤어진 후 홀로…
전북 정읍시 연지동에 살던 김범천씨는 슬하에 일란성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었다. 서울에 살던 김씨는 1998년 IMF 외환위기가 닥쳐오자 팍팍한 서울…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사는 강동완씨는 2002년 5월28일을 잊을 수가 없다. 그는 이날 오후 6시쯤 집에 들어왔다. 강씨는 막내 딸 송이(9)가…
광주광역시에 살던 박상미양(7)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다. 1995년 7월11일, 박양은 전남 나주 노안면의 한 야영장으로 1박2일간 유치원 여름캠프를 떠났다. 당일 밤에는…
박정문씨는 한 살 때 잃어버린 아들을 애타게 찾고 있다. 1997년 10월19일, 서울에 살던 박씨의 아내 A씨는 서울역을 지나다가 용변이 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