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인 A씨는 2022년 한 중학교에 부임했다.
그는 한 학급의 담임을 맡았는데, 이때부터 같은 반 B양을 성폭행하기 시작했다. 함께 술을 마시고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성폭행 후에는 임신을 우려해 B양에게 산부인과에서 사후피임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도록 했다.
A씨는 B양을 약 3개월간 5차례 추행하고 15차례 간음하는 등 성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B양은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고 결국 학업까지 중단했다.
A씨는 성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재판부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 B양의 가족들도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엄벌을 탄원했다고 한다.

이런 짐승 교사들이 어디 이 뿐일까.
지금도 어느 학교에서 이런 범행이 벌어지고 있을 지 모른다.
이런 일이 벌어지면 학교는 밖으로 알려질까 쉬쉬하니 더욱 문제다.